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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We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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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운전만해
1. 개요[편집]
2021년 8월 23일에 발매된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이다.
브레이브걸스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최초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2. 프로모션 일정[편집]
파일:After We Ride Timetable.jpg
3. 수록곡[편집]
3.1. 술버릇 (운전만해 그 후)[편집]
3.1.1. 가사[편집]
3.1.2. 뮤직비디오[편집]
3.2. 치맛바람 [Acoustic Ver.][편집]
3.2.1. 가사[편집]
3.3. FEVER (토요일 밤의 열기) [Remix][편집]
3.3.1. 가사[편집]
3.4. 나 혼자 여름 [Piano Ver.][편집]
3.4.1. 가사[편집]
4. 성적[편집]
4.1. 음원[편집]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각각 26위, 23위, 3위로 진입했다. 새로 개편된 멜론 Top 100 차트에서는 83위로 진입했다
4.2. 음반[편집]
4.2.1. 구성[편집]
4.2.2. 판매량[편집]
- 리패키지 앨범에다가 음악방송 등 SUMMER QUEEN처럼 활발한 활동은 없을 예정일 뿐더러 소속사의 일처리 방식에 대한 건이 팬덤 내에서도 큰 논란이 되면서 이번 앨범으로 SUMMER QUEEN만큼의 좋은 성적은 기대하기 어렵다. 초동 판매량은 SUMMER QUEEN의 6분의 1을 기록하였다.
5. 앨범 콘셉트 티저[편집]
5.1. 이미지[편집]
5.2. 비디오[편집]
6. 활동일지[편집]
7. 평가[편집]
- 곡 퀄리티 자체는 용감한 형제라는 네이밍답게 괜찮다는 평가가 있으나 제목 선정, 컨셉 측면에서 여전히 부족하다는 혹평도 많다. 현재 멜론 플레이어에서 이 음반의 평점을 보면 3.9에서 멈춰있으며 긍정적인 응원글보다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다.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컨셉의 문제나 제목을 정하는 등의 자잘한 문제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꽤 보이는 등 치맛바람 때보다도 영 좋지 않은 반응이 드러났다.
8. 여담[편집]
- 이제까지 발매된 브레이브걸스의 앨범 타이틀 곡들 중에서는 최초로 이전 곡과의 세계관과 연결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부제목대로 운전만해와 어떠한 연관성을 갖게 될 지 주목을 할 가능성이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밴드를 연주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바로
처남좌다크비 멤버들이 특별 출연한 것이다.
- 운전만해도 공식적으로는 용감한 형제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권태기 남녀의 이별 과정을 그려낸 것이라 얘기했지만 뮤직비디오의 해석에 따라서는 역주행 이전에 인기가 너무 없어서 운전만해를 마지막으로 해체를 준비해야 할지도 모를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힘들었던 시기에 대한 것을 자조적으로 풀어낸 것이라는 시각으로 볼 수 있었는데 술버릇 역시 마찬가지라는 의견이 나왔다. 겉으로 봤을 때는 남녀가 완전히 이별 후 이별에 대한 미련이 남아 술을 마시고 전화번호를 누른다든지 감정에 변화가 생기는 등의 후유증에 대해서 표현했지만, 뮤직비디오에 나타난 모습들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로 브레이브걸스라는 그룹 자체를 유지하기란 이미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멤버들 스스로가 해체를 결심하고 각자 다른 진로를 모색해서 살 길을 찾아나서고 있지만, 그럼에도 음악을 하는 일과 소수의 피어레스들한테서 얻었던 사랑에 미련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는 해석도 나올 수 있어, [9] '남녀 간 이별의 후유증'이라고 쓰고 '해체를 결심한 상태에서의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극심한 후유증'이라 읽어도 무방하다 볼 수 있겠다. 허나, 운전만해와의 차이점이라면 결말이 다르다는 것에 있는데 운전만해에서는 '운전만해 8월 넷째 주 1위 축하'라는 문구가 뜨고 다시 원래 비디오 녹화 모노 화면으로 돌아가서 녹화가 꺼지는 배드 엔딩스러운 연출이 나왔지만 술버릇은 멤버들이 결국엔 자신들이 원래 하고 싶어했던 음악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You are Brave'를 미소지으면서 남기는 연출을 통해 다시 긍정적으로 나아가려는 해피 엔딩스러운 연출로 나아갔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해체를 결심하려던 브레이브걸스에게 기적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10]
- 리패키지 앨범인데 특이하게도, 리패키징의 대상이 된 앨범의 수록곡들의 원곡이 수록되어 있지 않다.[11]
[1] 1기 시절 발매된 곡 이름이자, 초창기 브레이브걸스의 인사법이기도 하다. [2] 롤린에 있는 가사이며, 뮤비에서도 이 가사가 나올 때 멤버들이 롤린의 허수아비 춤을 춘다. 롤린으로 역주행했다는 것을 오마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3] 이 부분의 실제 발음은 '개나 줘'이나, 심의를 의식해서인지 이와 같이 영어로 표기했다.[4] 유정이 처음 시도하는 랩 파트이다. 생각보다 랩을 잘 소화하여 팬들은 'MC꼬부기/꼬북좌', '쇼미더머니 나간 꼬북좌'란 별칭을 불러줬다. 약간 '국힙원탑 아이유'와 비슷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겠다. [5]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하는 브레이브걸스 컴백쇼에서 멤버들이 이 부분을 보고 '용감한 형제 대표님이 외로우신건지 나 혼자가 들어가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다. 씨스타 선배님이 내놓은 나혼자라는 곡도 그렇고 이번 곡도 나 혼자가 반복되는 걸 보면 더 그러신 듯'라는 반응을 보였다.[6] 피어레스들이 브레이브걸스 + 무야호를 합친 '쁘야호'라고 자주 부른 걸 반영했으며, 아예 무야호 당시의 대사 밈까지 들어가 있다.[7] 팬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유행어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테니 스킵 참고[8] 이와 비슷한 사례로 유후 (우린 아직 여름)가 있었다. 이 곡도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공개하였으나 음악방송 출연 스케줄은 전무했다.[9] 운전만해에서는 상상 속 광고 촬영 신을 제외하면 나머지 장면에선 멤버 4명이 모두 모여서 같이 뮤비 촬영을 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술버릇의 뮤직비디오에선 멤버 개개인 또는 1~2명만 따로 촬영했기 때문에 저 해석이 더 부각되어 보일 수 있다.[10]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운전만해와 술버릇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제까지의 브레이브걸스의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 [11] 보통 리패키지의 경우, 원곡과 리믹스를 같이 수록시킨다.